서울시는 12.5.(화) 10시 서울시청에서 서울경찰청과 여성, 아동 등 범죄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안심세트 지키미(ME)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광장으로 이동해 ‘휴대용 SOS 비상벨’ 시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약속의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협력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심물품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경찰청은 물품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와 피해 우려자를 선정해 보급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주요 협약 내용>
△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피해 예방을 위한 ‘지키미(ME)’ 지원 및 보급
△ 이상동기 범죄 등 위험상황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 그 밖에 범죄예방 등 안전한 서울 구축과 관련한 공동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 및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