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울 자치경찰이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담당부서
사무국자치경찰총괄과
문의
02-2133-9829
수정일
2023-08-01

 

한강경찰대, 반려견순찰대, 대학생순찰대를 비롯하여 서울 자치경찰위원회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담은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는 자치경찰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서울 자치경찰위원회가 걸어온 길

제도의 한계 속에서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 한강경찰대 지원

 

[한강경찰대 대장 신창훈 경정]

Q.지난 1년간의 활동사항은?

먼저 한강 상의 범죄 예방 및 단속 그리고 한강 상의 경호 경계 업무 지원,

실종자 수색, 변사체 인양, 인명구조 등 다양한 한강 상의 치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Q.서울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달라진 점은?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에 많은 점이 바뀌고 있다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애로사항을 직접적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와 소통할 수 있고,

또 그 과정에서 즉각적으로 예산이나 정책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많은 변화가 있고, 서울시와 자치경찰위원회의 도움으로 신규 순찰청 2대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와 또 자치경찰제도 도입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확보 -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

[동광초등학교 유숙희 교장]

Q.통학로 개선사업 전과 후로 달라진점은?

개선하기 전에는 저희가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된 도로였습니다.

저희 학교를 위해서 지역사회가 협동하셔가지고 이번에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었고,

그 담에 펜스까지 다 설치해 주시고 밖에 파고라까지 설치해 주셔가지고 저희가 거기에 대한 만족도가 엄청 높습니다.

 

[동광초등학교 김대우 생활교육부장]

Q.서울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나요?

유관기관들끼리 대한 협조에 대한 문제였어요.

서울자치경찰위원회에서 선도적으로 추진을 해주셨어요.

현장을 살펴보시고, 문제점을 바로 캐치를 해주셔서 역할 분담을 해주셨어요. 회의에서...

일 처리에 대한 부분도 많이 배웠고, 또 자치경찰위원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많이 인식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우리동네 순찰대원 - 서울 반려견 순찰대

[서울 반려견 순찰대 성동구 이정우 대원]

Q.지난 1년간의 활동사항은?

동네 후미진 곳 순찰하면서 가로등이 나갔다든지 보도블록이 망가졌다든지 이런 안전 신문고 위주로 신고했고요.

올 초에 음주 운전 하시는 걸 우연히 발경하게 되어 신고도 하게 되었습니다.

동네에 혹시나 안전상 유의할 것들이 그런 것들이 잘 조치가 되었을 때 보람도 느끼고요.

그리고 시민분들이 저희 아이들 예브게 바라봐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캠퍼스를 안전하게 - 대학생 순찰대

[동국대 대학생순찰대 홍경수 대원]

Q.지난 1년간의 활동사항은?

어두운 시간대 순찰을 하고 있는 활동이고요.

현재 몇 개조 같은 경우는 교내 한 개조는 원룸촌이나 여성 안심구역 순찰을 하면서

학우분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Q.활동하시면서 보람된 순간은?

어느 여성분께서 강아지랑 산책을 하던 도중에 어느 남성분이 그 분을 보고 시비를 걸고,

그때 저희 대원들이 그 상황을 보고 다가가자 그 남성분이 저희를 보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셨다.

'저희 존재만으로 어느 누군가에게 안전함, 안심을 느끼게 할 수 있겠구나'

 

Q.서울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달라진 점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합동 순찰도 하면서 그전보다는 조금 더 체계적이고

순찰하면서 보는 시각도 좀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효과적인 대응 강화 -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지원

[서울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정신응급합동팀 이종원 경위]

 

Q.지난 1년간의 활동사항은?

저희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전국 최초 지자체 전문 요원과 경찰관이 합동 24시간 정신응급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정신질환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현장 경찰관의 가장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있는 업무 부담을 해소해 나가고 있습니다.

 

Q.활동하시면서 보람된 순간은?

조현병과 양극성 정동장애가 있는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관련 보호자는

경찰이 알아서 하라며 인수를 거부하는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신 응급상황에 대하여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인 대응으로 응급인원, 치료연계 등 적절한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는 데 대해 큰 보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Q.서울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달라진 점은?

자치경찰제도 도입으로 양질의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자치경찰 2년, 가장 안전한 치안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서울 자치경찰 화이팅 !

 

시민을 편안하게 서울을 안전하게 -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단으로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