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일 시 : 2023. 4. 18.(화) 11:00
O 장 소 : 서울시 주취자응급의료센터·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O 참석자 :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자치경찰위원회 위원(4), 자치경찰 협력과장,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장 등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경찰관과 의료종사자가 함께 근무하는 주취자응급의료센터와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방문하여 합동 근무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취자 112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주취자응급의료센터(적십자병원)의 경찰관과 의료기관의 상호 간 협력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충실하게 역할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마포구 소재)는 작년 10월부터 경찰·지자체·의료기관이 합동으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초의 정신응급대응시스템을 구축한 센터입니다. 정신질환자 관련 112신고 처리를 단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업무 환경 개선과 연계 의료기관 확보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