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서울 자치경찰 1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한 서울 자치경찰 1년, 성찰과 도약
2021.06.25.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발족
2021.07.02.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기념 행사
2021.07.16. 뚝섬한강공원 방역수칙 위반 등 합동단속
2021.07.09.~25. 한강공원 심야시간 음주 금지 집중 단속
2021.07.26. 자율방법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모법운전자회 간담회
2021.08.09.~26.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유흥업소 등 합동단속
2021.09.02. 불법촬영 근전을 위한 학교 내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
2021.09.16. 추석명철 유관기관 한동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2021.09.29. 스쿨존 현장방문, 통학로 시설 개선
2021.12.24.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위문
2022.02.10.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책공약 건의 기자회견
2022.04.14. 서울 반려견 순찰대 실시 및 현장순찰(업무협약)
2022.05.02. 서울 반려견 순찰대 실시 및 현장순찰(합동순찰)
2022.05.31. 서울 반려견 순찰대 실시 및 현장순찰(희망 동행순찰)
2022.05.02. 서울경찰 표기 붙인 순찰차 운행 개시
2022.06.09. 서울자치경찰 시민정책자문단 간담회 개최
Q.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1년간의 감회는?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장 김성섭 사무국장]
네, 벌써 일 년이 지났습니다.
그야말로 허겁지겁 달려온 일 년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 일 년은 아무도 가지 않은 눈 덮인 황야를 달려온 일 년입니다.
그러나 그 새로운 길은 우리 후세들에게는
이정표도 욀 수 있는 그런 길입니다.
그래서 각별히 많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Q.지난 1년간 활동해 오면서 자치경찰제도가 필요한 제도라고 느끼셨는지요?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권성연 위원 (법률사무소 '민산' 대표변호사)]
저는 굉장히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인 국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에 있어서
자치경찰위원회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좀 신경을 쓰고 있고
실제 현실적인 정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치안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가
자치경찰위원회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굉장히 정책적인 제안이 구체적인 치안 서비스로 되돌려지는
결국은 국가경찰이 이루지 못할 국민들에 다가가는
경찰에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장점이
충분히 있는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Q.아직 제도상 보완할 점이 많은 것 같은데 한가지만 뽑자면?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김학배 위원장]
자치단체에 치안의 모든 책임이 넘어와야 하는
그러한 제도가 필요한데
지금 현재는 자치경찰사무를 정하고
국가경찰이 이를 담당하는 제도로 되어있습니다.
주민들과 가장 근접하게 있는 지구대와 파출소의 지역경찰들이
자치경찰로 분류가 되어서 지역치안을 담당할 때
더 한층 효과를 나타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과 더 가깝게
우리 지역을 더 안전하게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