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할 144대의 순찰차량에 붙은 표기명을 '경찰(POLICE)'에서 '서울경찰(SEOUL POLICE)'로 변경했습니다.
6개월 동안 운영한 뒤에 홍보 효과 분석과 관계 법령 개정을 통해서 서울경찰청 소속 805대의 순찰 차량 모두를 교체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표기명 변경은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고, 자치 경찰관들의 소속감도 높일 수 있게 '서울경찰'로의 표기 전환을 계획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