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용표)는 7.23.(화) 오전, 7.31.(수)과 8.3.(토)에 개최되는 '2024 쿠팡플레이시리즈'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 상암) 일대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서울경찰청, 마포경찰서, 시 재난안전예방과, 시설관리공단, 마포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시민들이 경기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 인파밀집에 따른 위험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 ▲ 행사 안전요원 배치 ▲ 경찰력 지원 및 소방, 구급차 동선확보 ▲ 유관기관 협업체계 등을 사전 점검하였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30일(화) 오전, 인파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는지 2차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세계적인 축구팀 경기를 마음껏 응원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