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3月 우수시책 심사결과 알림
| 분야 | 연번 | 경찰서 | 시책명 |
|---|---|---|---|
| 안전 | 1 | 중부서 | 비상벨 합동전수조사 통한 안내방송 시스템 구축 |
| 2 | 남대문서 | 서울시 조례 제정 통한 서울역 노숙인 범죄예방 추진 | |
| 3 | 혜화서 | 종로귀금속상가 맞춤형 범죄예방활동 | |
| 4 | 동대문서 | 시니어클럽 업무혁약 통한 범죄예방순찰 총량 확대 | |
| 5 | 성동서 | '한양여대 개나리순찰대 조직 및 발대식 개최 | |
| 6 | 강서서 | '둘레길 보안관' 선발 및 발대식 개최 | |
| 7 | 구로서 | 구로서 전용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 업무협약 | |
| 8 | 양천서 | 신월3동 침입범죄 취약지 '신심안전마을 조성 | |
| 9 | 수서서 | 경찰·SRT-GTX·철도경찰·자율방범대 합동진단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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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月 우수시책 심사결과 알림
| 분야 | 연번 | 경찰서 | 시책명 |
|---|---|---|---|
| 여성 청소년 | 1 | 영등포서 | 여의도 봄꽃축제 대비 안전망 구축(3-Safer) |
| 2 | 금천서 | 사회적 약자 대상 긴급 임시숙소 예산 증액 | |
| 3 | 중랑서 | 학교폭력 및 무인점포 절도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활동 | |
| 4 | 강남서 | 기업 협업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창구 홍보 | |
| 5 | 구로서 |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구역' 조례 제정 | |
| 교통 | 1 | 서대문서 | 신학기 맞이 스쿨존 교통안전활동 |
| 2 | 마포서 | 유관기관 협업 어린이 안전 캠페인 및 언론홍보 | |
| 3 | 성동서 |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 |
| 4 | 광진서 | 봄철 중대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 |
| 5 | 강북서 |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 | |
| 6 | 강남서 | '강남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제정 | |
| 7 | 관악서 |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경 협업 교통안전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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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月 우수자치경찰 심사결과 알림
| 경찰서 | 부서 | 성명 | 경찰서 | 부서 | 성명 |
|---|---|---|---|---|---|
| 남대문 | 중림파출소 | 반종열 | 강북 | 삼양파출소 | 정석영 |
| 서대문 | 여성청소년과 | 신소라 | 금천 | 백산지구대 | 감도경 |
| 서대문 | 교통과 | 남유진 | 금천 | 여성청소년과 | 이승현 |
| 혜화 | 범죄예방대응과 | 김민화 | 금천 | 백산지구대 | 최현영 |
| 성북 | 길음지구대 | 김한울 | 중랑 | 먹골파출소 | 김민호 |
| 성북 | 안음지구대 | 장경익 | 강남 | 여성청소년과 | 조가람 |
| 동대문 | 답십리지구대 | 김다정 | 관악 | 여성청소년과 | 설예은 |
| 동대문 | 용신지구대 | 이기범 | 종암 | 범죄예방대응과 | 이정화 |
| 동대문 | 답십리지구대 | 이유빈 | 종암 | 석관파출소 | 김대혁 |
| 마포 | 교통과 | 유장원 | 종암 | 종암파출소 | 임성민 |
| 마포 | 여성청소년과 | 김소영 | 구로 | 신구로지구대 | 이명동 |
| 영등포 | 교통과 | 김원기 | 구로 | 구로지구대 | 김종인 |
| 영등포 | 여성청소년과 | 고은 | 서초 | 여성청소년과 | 고성희 |
| 동작 | 교통과 | 정원용 | 방배 | 남태령지구대 | 김찬호 |
| 광진 | 자양4파출소 | 임병수 | 방배 | 이수파출소 | 구민수 |
| 광진 | 화양지구대 | 정명훈 | 은평 | 여성청소년과 | 윤민지 |
| 광진 | 화양지구대 | 김수연 | 도봉 | 교통과 | 김창주 |
| 강북 | 교통과 | 최우성 | 도봉 | 교통과 | 최재룡 |
| 강북 | 교통과 | 김태완 | 수서 | 대치지구대 | 허성수 |
| 강북 | 교통과 | 이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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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치경찰 매거진(ver.18) 13 - 4. 서자경 역사산책 19호 [노량 2편]
명나라 장군 등자룡(鄧子龍)의 부분도 그렇다. 등치가 우람했던 등자룡을 허준호가 분한 것 자체가 어색하긴 했다. 어쨌든 1531년생 등자룡은 67세의 노장임에도 도독 진린(陳璘) 다음 의 부도독으로 용감하게 노량해전에 나섰다. 그런데 하필 명나라 아군이 쏜 화포에 맞아 등자 룡 배에 불이 났고 이를 끄려고 허둥대는 순간 왜군들이 올라와 싸우다가 전사한다. 여기까지 가 사실인데 영화 속 왜장은 등자룡의 잘린 머리통을 도독에게 내던진다. 필자가 아는 바로는 등자룡의 몸통만 발견되었을 뿐 머리는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머리통을 냅다 던지 는 장면은 어디서 나온 걸까? 어떤 메시지일까? 고증이 안 된 탓일까? 아니면 또 그놈의 극적 효과를 노리기 위한 허구였을까? 하지만 어느 쪽도 쉽게 수긍할 수 없다. 검증되지 않은 사실 을 잔혹하게만 꾸며 극적 효과를 연출하려 했다면 관객을 우습게 본 거다. 그런 자극적인 장면 으론 명작 반열에 오를 수 없다. 백병전도 그렇다. 이순신의 23전 23승은 장군의 허를 찌르는 전술 전략으로 이긴 승리이지 적선에 올라타 엎치락뒤치락 치고받아 이긴 전투가 아니다. 명 량과 노량은 특히 근접전이 적었다. 적선에 올라탐도 당시 자료에는 등선(登船) 또는 도선 (渡船)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영화에서는 뜬금없이 월선(越船)이라고 하여 배가 지나쳤다는 얘기 인가 싶었다. 장군의 아내 방씨 부인의 등장도 생뚱맞다. 장군에게 한약 한 첩 다려주고 떠나 는데 심쿵한 울림이 전혀 없다. 기왕 난리 통에 먼 길을 찾아 남편의 전장까지 내려왔으면 고생하는 군사들이나 동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고 뜨뜻한 밥 한 사발 해먹이고 떠났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쉽다. 끝이라 더욱 그렇다. 이미지-좌로부터 불멸의 이순신(김명민), 명랑(최민식), 한산(박해일), 노량(김윤석) (출저: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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