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경찰: 안녕하세요. 여자경찰: 서울자치경찰입니다.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서울경찰청 [자치경찰제도가 궁금해요!] 나레이션: 자치경찰제도는 전체 경찰사무가 국가, 수사, 자치로 분리되었습니다.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치안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자치경찰제도는 전국적으로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자경찰: 그럼 자치경찰은 어떤일을 할까요? 나레이션: 자치경찰은 시민의 일상 생활에 더 밀착해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지역경비 분야에 치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울자치경찰은 서울의 특성에 꼭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자경찰: 첫번째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폭력, 학대와 피해자를 보호, 지원하고 범죄 예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1인 가구가 모여있는 주거지역의 안전을 위해 범죄 예방에 필요한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늦은밤 시간대 동네를 순찰하는 `안심마을보안관`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안심귀갓길`을 만들어 가로등과 CCTV 등을 집중 설치해 모두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스토킹이나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뽑기 위한 예방 활동과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남자경찰: 두번째로 서울자치경찰은 누구나 우리동네의 치안을 개선할 수 있게 다양한 참여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맞춤 치안서비스] 나레이션: 반려견과 동네 곳곳을 산책하며 순찰하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운영하고, 언제 어디서나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시민정책제안을 누리집에 마련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300여명의 `시민정책자문단`이 치안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자경찰: 세번째로 서울자치경찰은 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듭니다. 나레이션: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대책을 강화하고 어린이와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순찰하고 학교 주변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남자경찰: 네번째로 서울자치경찰은 범죄예방을 최우선으로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약시간대 순찰, 안전시설 개선] 나레이션: 시민의 휴식처인 한강공원의 치안을 강화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지하철 안의 범최를 예방하고 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언제 어디서나 모두가 안전한 서울을 위해 서울 자치경찰이 함께합니다. 시민을 편안하게 서울을 안전하게 서울자치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