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서울시, 범죄예방인프라 구축∙∙∙ 1인가구 밀집지역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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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범죄예방인프라 구축... 1인가구 밀집지역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서울시는 시민의 주거지역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을 실시합니다. 지킴마루(금천구, 2014) 시공전, 시공 후 화면. 폐가 가림막(강북구, 2015) 시공전, 시공 후 화면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은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사업 입니다.

치안의 전문성을 가진 자치경찰위원회, 축적된 범죄예방 디자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정책과, 서울경찰청 등이 범죄예방디자인TF를 구성,운영하여 사업의 전 과정에 걸쳐 유기적으로 협력합니다.

아울러 사업대상지 분석, 검토 등을 위해 범죄심리,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및 건축 등 전문가로 구성된 생활안심 디자인 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대상지는 공모를 통해 1인 가구 밀집지역인 구로2동, 신림동, 수유3동을 선정했으며, 면밀한 현장 및 자료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지역 맞춤형 디자인솔루션을 통해 환경을 집중 개선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범죄예방인프라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요소를 제거하고 1인가구가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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